정부가 2016. 7. 7 제10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의정부지역에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와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시에서는 생산적인 의정부건설을 위해 안병용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는 물론 도·시의원, 국회의원들이 노심초사하고 노력한 결실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비전을 제시하게 된 것에 우리 문화원은 적극적인 환영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리는 바이다.
앞으로 조성될 복합문화 융합단지에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 테마파크, 프리미엄 아울렛, 농촌 테마파크(스마트 팜) 등을 갖춘 대규모 복합문화 단지가 될 전망이다.
복합문화 융합단지를 조성하면서 미리 검토할 것은 우리 의정부시가 고민하는 경전철 운영 활성화도 함께 검토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경전철 운영노선 구간에 복합문화 융합단지를 조성하면 복합문화 융합단지를 조성한 후 시민의 교통편의도 제공하고, 경전철 운영도 활성화될 것이다.
경전철노선 구간에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이 곤란할 경우에라도 경전철 구간과 융합단지가 필히 연계되도록 해야 정부에 “복합문화 융합단지”조성 지원방안으로 국비 지원요청도 가능해 질 수 있다.
“희망도시 의정부”를 부르짖으시며 노심초사하신 안병용 시장님께 박수를 보내며 희망 의정부 건설에 시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읍시다.
201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