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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미 의장, 소원영 부의장. |
김성원 국회의원(연천·동두천)에 맞선 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과 소원영 부의장이 7월14일 끝내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김성원 의원이 제7대 동두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승호 의원, 부의장에 송흥석 의원을 낙점하자 장영미, 소원영 의원은 이에 불복, 6월24일 더불어민주당 김동철, 이성수 의원과 손잡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관련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당원협의회(김성원 의원)는 6월30일 경기도당에 두 의원의 징계를 요청했고, 경기도당 윤리위원회는 7월5일 이들이 ‘해당 행위’를 했다며 탈당권유 처분을 내렸다.
7월15일 장영미 의장은 “남은 임기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소원영 부의장은 “당선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젊은 초선 국회의원의 순리도 모르는 갑질에 화가 난다”면서 “시민들만 바라보고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