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장영미 의장이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회장 김창석)가 선정하고 수여하는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의정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9월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기자협회 창립 21주년 기념 ‘제7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는 정치·의정·행정·언론·교육·문화·법률 등 총 18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총 21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제6대에 이어 제7대 동두천시의원에 당선된 장영미 의장은 동두천시의회 개원 이래 첫 재선 여성 의원이자 첫 여성 의장으로서, 언제나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펼치고, 특히 의정활동 역량강화와 시민과의 소통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10만 동두천시민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들으며 동두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