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고부 2인조전 1위 덕정고 신다은, 김하은 선수. |
제31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양주 덕정고 신다은, 김하은 선수가 여고부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8월17~26일 강릉시 뉴그랜드볼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다은, 김하은 선수는 6경기 합계 2,541점(평균 211.8점)으로 포항 장성고 최희영, 배소희 선수(2,525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덕정고 이여원 선수는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337점(평균 222.8점)으로 대전 둔산여고 오세리 선수(1,348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3인조전에서는 김민주, 신다은, 김하은 선수가 동메달을, 5인조전에서는 신다은, 김유미, 이여원, 김하은, 홍수진, 김민주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하은 선수는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이여원 선수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남고부 2인조전에서는 양주 백석고 김수한, 임용빈 선수가 2,637점(평균 219.8점)으로 은메달을, 여중부에서는 양주 회천중 김채은 선수가 개인종합 은메달을, 남중부에서는 양주 백석중 김성민 선수가 개인전과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