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 볼링 여중부 최우수 MVP로 선정된 회천중 김채은 선수.
지난 5월27~30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양주시 선수들이 볼링, 유도, 육상 종목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충남 서산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유도경기에 덕현중 유도부 5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저력을 보였다.
덕현중은 여중부에서 정승아(63㎏급)와 허슬미(57㎏급), 이아름(52㎏급)이 각각 체급 정상에 올랐고, 이승환이 남중부 81㎏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허슬미는 전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었다.
덕계초 김남주(-48㎏급)와 이혜빈(+57㎏급)도 여초부에서 각각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경기도 유도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금메달 6개중 5개를 양주시 선수들이 가져왔다.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경기에서도 덕계중 조휘인, 최윤서가 1600m 릴레이에서 남녀 우승을 차지하며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천안 정석볼링장에서 열린 볼링경기에는 회천중 김채은과 조양중 박민서가 출전해 김채은이 개인전 금메달과 2인조 동메달을 목에 걸고, 4인조전에서는 조양중 박민서와 은메달을 땄다. 이번 경기에서 김채은은 볼링 여중부 최우수 MVP로 선정되었다.
이번 체전에서 양주시 선수들은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4연속 종합우승을 거두는데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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