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2)은 6월19일 의정보고를 통해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광적면) 건립사업 도비 232억원 확보 ▲옥정 119안전센터 신축공사 도비 64억원 확보 ▲홍죽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선사업 도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재만 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가뭄과 AI 사태로 속이 타들어가는 농심을 생각하면 저부터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다”면서 “하지만 우리 양주시민들은 언제나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했던 위대한 시민들이다. 저를 믿고 뽑아주신 것처럼 저 또한 여러분의 건승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2016년에는 양주시 노인복지관 건립사업 6억원, 만송~삼숭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10억원, 백석 능안 공장밀집지역 하천복개공사 1억5천만원,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사업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초선의 패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에는 상기 3개 사업 외에도 남방동 소방도로 개설사업 10억원, 양주시 택시복지센터 건립사업 7억원, 고읍축구장 개선공사 1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며 “그러나 저 박재만은 아직도 목이 마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