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덕(59) 전 동두천시 소요동장이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6월2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6월23일 명예퇴직을 한 뒤 사흘 만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 치러질 지방선거의 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군은 박인범 전 경기도의원, 소원영 동두천시의원, 민선식 전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 등 4명으로 늘었다.
최용덕 전 소요동장은 지난 1985년 공직을 시작해 32년 동안 시정·감사분야 등 동두천시 주요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지난 2004년 6월23일 출범한 동두천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아 공무원 복지향상에 주력했다. 명예퇴임 날짜를 공직협 출범일로 잡은 이유다.
최 전 동장은 7월5일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시민들과 함께 동두천시를 작지만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