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은현농협(조합장 이진회)은 지난 10월19일 동두천시 지행동에 있는 ‘아리랑 갈비’ 전문점을 ‘쌀밥이 맛있는 집’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는 매월 양주골 쌀을 600㎏ 이상 사용하고 있으며, 밥맛이 좋아 고객들에게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농협과 농민신문사는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사업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농협쌀’을 사용하는 밥맛 좋은 식당을 홍보하는 등 범국민적 쌀소비 촉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진회 조합장은 “앞으로도 쌀밥이 맛있는 집 발굴사업을 비롯한 우리쌀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쌀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