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정부시의회 장수봉 의원은 11월20일 열린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안병용 시장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양주 유치 지지선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먼저 “얼마 전 양주시는 우리 의정부시의 지지선언에 결정적으로 힘입어 경원선축의 희망이며 미래 4차산업의 교두보가 되는 테크노밸리를 유치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양주 이성호 시장과 정성호 의원 그리고 양주시민들께 진심어린 찬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안 시장이 예산을 수반하고 공무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유치 노력을 시민의견 수렴 없이 독단적으로 포기했다고 일부 정당에서 두 번이나 성명서를 내고 비판했다”며 “그런데 기자들 앞에서 ‘안 시장이 백년 후를 내다보며 고민 끝에 한 양주시 지지선언을 뜻깊게 생각하며 의정부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씀한 박종철 의장이 불과 며칠도 안돼 돌연 비판으로 돌아선 이유는 혼란스럽다“고 질타했다.
장 의원은 “양주시가 유치한 테크노밸리 위치는 마전동이고, 우리 의정부시가 제안한 지역은 녹양동 우정마을로 서로 인접해 있다. 이곳을 법원·검찰청 이전 부지로 개발한다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양주시의 테크노밸리 유치를 두 도시가 상생·발전하는 계기로 삼아 의·양 통합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기북도를 함께 만들어 향후 경기북도의 핵심 통합 수부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