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서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다.
과거 모텔촌으로 변질된 양주시 장흥이 조각공원, 아뜰리에, 천문대, 미술관, 민속박물관, 수목원 등의 문화시설로 가득한 문화관광명소로 거듭난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양주시 장흥에서 임충빈 시장, 원대식 시의회의장, 서효원 경기도 제2청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양주시 장흥 아트밸리 페스티벌’이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5월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15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시작되는 ‘장흥 아트밸리 페스티벌'은 장흥조각아카데미,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아트파크, 장흥제1·2아뜰리에, 송암스타밸리, 장흥자생수목원을 주축으로 이루어진다.
행사는 오픈스튜디오와 조각 아뜰리에 작가전, 데이비드 걸스타인전, 현대미술특별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맨발의 디바’ 이은미 공연, 어린이체험 프로그램, 문화시설 관람 등이 펼쳐진다.
문화시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축제기관 티켓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할인된다.
최경환 양주시 관광진흥담당은 “이번 행사를 기회로 아트도시로 거듭나는 양주시가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뿐 아니라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