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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일산, 평촌 등 대표적인 수도권 1기 신도시가 현재까지도 다양한 프리미엄과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2기 신도시들이 1기 신도시보다 더 풍부한 프리미엄으로 도시계획에 한창이다. 이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지역은 수도권 북부지역이었다.
가장 큰 이유는 서울 접근성이었다.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부족하여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고, 지하철 노선 연장과 GTX, SRT 등 신생 교통사업이 진행되면서 2기 신도시, 특히 저평가되었던 수도권 북부지역이 새로운 시선으로 주목 받고 있다.
2기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교통 호재로 중무장하며 떠오르는 부동산 신흥 강자로 평가되고 있다. 7호선 연장, GTX-C노선 예비타당성 검토 등으로 대중교통은 물론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착공 등 주변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양주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로 선정되면서, 사업부지와 인접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배후 수요가 풍부해져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판교신도시의 1.2배, 위례신도시의 1.7배인 대규모 신도시다. 1기 신도시였던 일산 장항지구, 2기 신도시로 조성 중인 파주 운정지구 등 선례를 봤을 때 양주 옥정신도시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래가치가 높은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은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를 4월부터 공급한다.
양주옥정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34층까지 전용면적 73㎡ 329세대, 84㎡ 800세대, 117㎡ 354세대 등 총 1,483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세대 평형으로 설계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가장 큰 매력은 입지 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양주 옥정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하여 바로 옆 상업지구와 중앙호수공원이 도보거리에 있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대 주변 공원 조성과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 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4월 초 오픈을 앞둔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68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