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스코리아건설(대표 송영준), 다사랑봉사회(회장 이경애), 번개지대(지대장 유동희)가 5월28일 동두천시 생연동에 살고 있는 김복녀(74) 할머니를 찾아가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펼쳤다.
이들은 산 언덕에 홀로 사는 김 할머니를 위해 방과 연결되는 부엌을 만들고 전기공사, 주변환경 청소 등을 했다.
지난 겨울에도 다사랑봉사회와 번대지대는 김 할머니에게 연탄 700장을 제공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송영준 대표는 “업체 특성을 살려 지역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항상 돌아보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