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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4월20일 열린 제279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신청하고 서울시 노원구와 경계에 있는 장암동 수락리버시티아파트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촉구했다.
장암동 수락리버시티아파트는 의정부시 장암동 386번지 일원과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200-1번지 일원을 정비하여 서민주거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임대 및 분양 공동주택으로 개발됐다.
이에 대해 임 의원은 “서민주거 생활안정이라는 사업 목적이 무색하게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며 “세금은 우리시에 납부하고 있지만 행정편의에서 소외받고 차별받고 있다”고 했다.
임 의원은 ▲장암동주민센터와 의정부시청으로 가는 버스가 없고 ▲불필요한 학교용지를 나대지로 방치하고 있으며 ▲4차선 도로를 2~3번 횡단해 도봉구 누원초등학교로 통학하고 ▲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고 40분이나 걸려 도봉중학교로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치안은 호원지구대에서 출동해 대응속도가 늦고 ▲전화 국번도 031만이 아닌 서울 02번도 배정받아 사용하며 ▲응급환자 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서울로 연결되었다가 주소지 확인 후 의정부로 이관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고 ▲택배서비스도 하루정도 지연 배달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런 문제들은 본 사업을 추진할 당시부터 예견되었던 일들”이라며 “의정부시는 주민 불편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