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범(60) 전 전 경기도의원이 5월7일 결국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박 전 도의원은 지난 4월28~29일 동두천시장 2차(결선) 여론조사 경선에서 최용덕(60) 전 소요동장에게 패배하자, 5월1일 경선 불복을 선언했다.
박 전 도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때 무소속이던 오세창 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자, 이에 반발하며 탈당한 뒤 무소속 동두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박 전 도의원은 5월11일 “앞으로 민주당에서 공천을 주겠나. 애를 써도 계속 그러는데”라며 “이제는 민주평화당 위원장을 맡아 편안하게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 후보를 내세울지는 모르겠다. 내부적으로 의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도의원은 현재 민주평화당 입당 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