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양주시는 5월30일부터 6월7일까지 8박9일간 관내 우수업체와 함께 인도, 아랍에미리트를 돌며 해외시장을 개척했다고 밝혔다.양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북부지소가 주관한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은 인도 첸나이, 뭄바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등에서 해외 바이어들과 1:1 상담을 펼쳤다.(주)효건도어는 뭄바이에서 매출 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건설업체와 출입문 도어 수출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눴다.알루미늄 주물휀스를 제작하는 (주)시우도 뭄바이 가드레일 제조업체인 Thakkar Group사로부터 거래 협의를 위한 내한 일정을 약속받았다.양주시가 밝힌 해외시장 개척 실적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63개사 상담액 1천213만 달러, 계약추진 391만 달러, 인도 첸나이 69개사 상담액 945만3천 달러, 계약추진 232만5천 달러, 뭄바이 71개사 상담액 974만6천 달러, 계약추진 274만5천 달러 등이다. ▲ 인도 첸나이에서 ▲ 인도 뭄바이에서 선물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