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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55) 경기도의원 동두천시 제2선거구(소요·보산·중앙·불현·생연1동) 바른미래당 후보의 어머니가 ‘팔순 노모의 지극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김장중 후보 어머니 이종찬(80) 여사는 팔순임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불철주야 쉬지 않고 아들의 당선을 위해 선거구를 누비며 명함을 돌리고 있어 모르는 시민이 없을 정도다.
시민 이모(53)씨는 6월10일 “내 어머니를 보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안다니시는 곳이 없어서 안쓰러울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종찬 여사는 “형제도 없이 홀로 뛰고 있는 아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너무 아파 앉아만 있을 수가 없다”며 “몸은 힘들지만 아들을 위해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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