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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신신제약배 전국 휠체어컬링 선수권대회가 7월9일 경기 이천훈련원 컬링장에서 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최종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개팀(80여명)이 참가해 풀리그로 진행되며, 팀당 8경기를 치러 4개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지난 2차례 국내 대회에서의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는 서울 16점, 의정부 13점, 인천a팀 10점, 수원 9점을 기록하고 있다.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지난해부터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최종길)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금과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 시구는 이병기 대표가 맡았다.
이병기 대표는 “컬링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잘 치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길 회장은 “승패를 떠나 서로 화합하고 격려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역도, 펜싱, 수영, 태권도, 마라톤, 육상 등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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