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의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갑)이 제20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7월13일 본회의를 열고 275표 중 259표를 얻은 문희상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확정했다.
문 의원은 지난 5월16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67표를 얻으며 47표인 5선의 박병석 의원을 따돌리고 국회의장으로 내정됐다. 전반기 때는 정세균 의원에게 완패한 바 있다.
문 의원은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자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라며 “국회가 펄펄 살아 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살았다. 국회는 역동적이고 기운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은 격조 높고 품격 있는 국회를 원한다”며 “국민의 신뢰 속에 다시 서는 국회, 국회의원이 국민 사랑과 존경을 받는 국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