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정치인 재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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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이 여전히 의정부 정치인 재산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29일 발행된 관보와 국회공보, 3월30일 발행된 경기도보, 9월28일 발행된 관보와 경기도보를 종합해보니, 의정부시 현직 정치인 20명 중 제일 부자는 76억864만2천원을 신고한 홍문종 의원으로 나타났다.
홍 의원은 2017년 기준 토지 10필지 7억9천339만원, 건물 5채 106억9천377만원, 자동차 3대 4천538만원, 예금 9억3천591만8천원, 채권 18억7천500만원, 채무 67억8천548만원, 골프 회원권 4천930만원 등을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했다. 부모의 재산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재산순위 2위는 32억764만4천원을 신고한 이계옥 의정부시의원이다. 이계옥 시의원의 재산현황은 토지 8필지 17억3천529만원, 건물 4채 29억4천183만원, 자동차 5대 9천60만원, 예금 6천867만원, 채무 16억2천876만원 등이다.
재산순위 3위는 최정희 의정부시의원으로 16억8천888만6천원이다. 토지 2필지 2억3천410만원, 건물 2채 3억6천만원, 자동차 2대 2천179만원, 예금 10억4천605만원, 주식 5천694만원, 채무 3천만원 등이다. 독립생계유지 이유로 장녀는 고지를 거부했다.
재산순위 4위는 16억516만2천원의 임호석 의정부시의원이다. 임호석 시의원은 토지 11필지 11억1천420만원, 건물 3채 6억1천263만원, 자동차 2천280만원, 예금 3억1천432만원, 채무 4억7천685만원, 보석 1천800만원어치를 가지고 있다.
구구회 의정부시의원이 8억2천281만5천원으로 재산순위 5위를 차지했다. 토지 4필지 2천442만원, 건물 3채 6억786만원, 자동차 700만원, 예금 4억1천452만원, 채무 2억3100만원을 신고했다.

오범구 의정부시의원은 7억7천72만4천원을 신고해 재산순위 6위다. 건물 3채 8억427만원, 자동차 2대 611만원, 예금 2억1천211만원, 채권 1억원, 채무 3억5천177만원이 신고 내역이다.
6억5천47만9천원을 신고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재산순위 7위다. 건물 1채 3억1천600만원, 자동차 1대 1천683만원, 예금 1억8천564만원, 채권 3억원, 채무 1억6천500만원이다.
재산순위 8위는 김현주 의정부시의원으로 6억1천963만원을 신고했다. 건물 1채 2억200만원, 자동차 2천313만원, 예금 1억4천384만원, 채권 2억7천641만원, 채무 8천455만원, 골프 회원권 5천880만원 등이다.
재산순위 9위는 3억6천780만1천원을 신고한 김정겸 의정부시의원이다. 토지 16필지 4억6천400만원, 건물 10채 9억8천762만원, 자동차 936만원, 예금 2억450만원, 채무 12억9천769만원, 지식재산권(‘그리워서 사랑이라고 한다’ 외 30여권)이 신고 내역이다.
재산순위 10위는 조금석 의정부시의원으로 3억4천909만4천원을 신고했다. 토지 5필지 1억3천122만원, 건물 1채 2억2천345만원, 자동차 2대 3천500만원, 예금 7천689만원, 주식 331만원, 채무 1억2천79만원 등이다.
그 다음 재산순위는 김원기 경기도의원 3억3천872만5천원, 김연균 의정부시의원 3억926만3천원, 박순자 의정부시의원 2억7천847만원, 안지찬 의정부시의원 2억904만1천원, 문희상 국회의원 1억8천679만6천원, 최경자 경기도의원 1억8천242만1천원, 김영숙 의정부시의원 7천497만원, 정선희 의정부시의원 6천800만6천원, 권재형 경기도의원 378만6천원, 이영봉 경기도의원 –3천638만6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