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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에 공급 예정인 ‘동두천 센트레빌’이 지난 10월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많은 인파로 성황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동두천 센트레빌’ 신규 공급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갖는 주 요인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시장 과열 양상을 진화하기 위해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전매제한 수위를 강화한 이번 정책에 따라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6년에서 8년으로 늘어났으며, 수도권 내 공공택지 내 신규 공급주택에는 거주의무기간이 신설됐다.
판교, 동탄, 김포, 운정, 광교, 양주, 위례, 검단, 평택 등 2기 신도시 개발 결과, 교통상 이점이 떨어지는 일부 지역이 배드타운으로 전락한 것도 동두천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꼽힌다.
경기북부지역에 위치한 동두천은 수도권 가운데서도 서울 도심에 대한 접근성이 높은 지역이다. 최근 철도와 도로를 통한 교통 인프라 확장으로 서울은 물론 다른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사통팔달 교통망까지 갖추게 됐다.
여기에 오는 2022년까지 상패동에 국가산업단지 조성, 2024년 미래복합형 첨단산업단지인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배후수요 확대로 동두천의 미래가치는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잘 갖춰진 교통 인프라와 개발호재로 동두천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서 50년 역사의 탄탄한 건설사로 알려진 동부건설의 ‘동두천 센트레빌’ 공급 소식은 이미 많은 이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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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동 808-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동두천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총 376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 59㎡, 74㎡, 84㎡ 등 최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중소형 공급 형태를 갖춘데다, 구도심지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1~2인 가구를 포함한 수요자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판상형 위주 평면 설계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생활편의를 위한 리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여기에는 보안 시스템, 원격 검침 시스템, 전동 빨래건조대,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강제 환기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독서실, 옥상정원,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경로당, 테라스형 연회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와 편의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교통 면에서는 전철 1호선 중앙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도심 접근성이 높으며, 3번 국도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과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사동초등학교, 생연중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등 교육 환경이 우수하게 갖춰져 있다. 신천 강변의 우수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10월5일 개관한 ‘동두천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동두천시 송내동 705번지에 있으며 방문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분양 일정은 10월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 실시 예정이고, 당첨자 발표는 10월18일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1800-0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