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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임재근 의원은 10월11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신청하고 덕정역세권 활성화를 촉구했다.
임재근 의원은 “현재 양주에는 양주발전의 축인 경원선에 위치한 양주역, 덕계역, 덕정역 등 3개의 전철역이 있다”며 “양주의 관문인 양주역은 테크노밸리, 양주역세권 사업 등이 추진 중인데, 이와 연계하여 덕정역을 중점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덕정역은 1911년 10월15일에 개통돼 현재까지 변함없이 양주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소중한 역사이지만 문제는 덕정역 주변이 오랜 세월 성장이나 변화없이 정체되고 있다는 점”이라며 “덕정역세권 활성화의 필요성은 긴 말 할 것 없이 양주시 지도를 펼쳐보면 바로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덕정역을 오가는 그 많은 유동인구가 단순히 전철역만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는 허수가 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유동인구를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역세권 및 신도시 개발사업 등을 연계하여 양주발전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핵심기능이 되게 할 것인가는 계획수립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현재 양주시의 덕정역세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의지는 있다고 판단되나, 그 속도나 방향에서는 아쉬움이 있다”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아쉽게 탈락하여 사업 추진이 다소 지연되었기 때문에 내년 공모시에는 도시재생대학,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공모 선정에 필수적인 사항들을 보다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여 더 이상 사업 속도가 늦어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또 “계획수립시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 없는 삶을 보장해야 할 것이고, 덕정역 이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도 필요할 것”이라며 “덕정역은 지금까지 양주의 중심이고 회천의 심장이었다. 이러한 위상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전철만 기계적으로 오가는 단순한 역사라는 사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