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회천4동(동장 김재규)은 행정복지센터에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했다고 11월13일 밝혔다.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단독이나 다세대 주택 등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성 확보와 범죄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보관함 주변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
관내 주민 누구나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며 48시간 이내에 물건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1일당 1천원의 보관료가 부과된다.
김재규 동장은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은 이용률 조사를 통해 매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