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동두천시의회 최금숙 의원은 제278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린 12월3일 5분발언을 신청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최금숙 의원은 “국가적으로는 장애인 복지정책이 날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 동두천에서는 10년, 20년이 지나도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6천명이 넘는 장애인들은 외치고 있다”며 “ 장애인들은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차별받지 않고 동등하게 살아가기를 원할뿐”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동시에 장애인들도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게 되었다”며 “이제 동두천의 장애인복지 서비스도 고립과 외면적 의존의 상태를 벗어나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포용하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장애인단체연합회를 포함한 6개 단체에 간사 1명의 인력과 운영비 지원 ▲장애인단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지회관 건립 ▲도로와 공공시설 개선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는 일자리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장애인 복지정책”이라며 “본 의원은 진정한 장애인 복지정책이 정착될 때까지 끊임없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