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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동철 의원(동두천2)이 대순진리회 4개 종단을 모두 돌며 제생병원 개원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김동철 의원은 3월7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대순진리회 중곡 도장 앞에서 “하루 빨리 공사 진행하라! 동두천시민은 분노한다!”고 외쳤다. 김 의원은 “20년 흉물 제생병원! 2번의 공사 약속, 공사할 때까지 안 믿는다”는 손팻말을 들고 항의하기도 했다.
이날 대순진리회 중곡 도장 관계자는 “4개 종단이 내부 회의 등을 통해 제생병원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최근 동두천시를 여러 차례 방문했다”고 말했다.
1월21일 1인 시위를 시작한 김 의원은 지난 2월8일 포천 대진대학교, 2월14일 대순진리회 여주 본부도장, 2월18일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운영하는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 앞에서 “동두천의 흉물 제생병원 방치, 시민은 분노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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