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철 경기도의원(동두천2)이 3월21일에는 대순진리회의 대진의료재단이 운영하는 분당제생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김동철 의원은 ‘21년 흉물로 방치한 제생병원, 동두천시민은 분노한다!’는 손팻말을 들고 “개원하거나 철거하라”고 항의했다.
이날 대진의료재단 관계자로부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김 의원은 “공사 재개 날짜가 잡힐 때까지 계속 시위를 하겠다”고 답했다.
1월21일 1인 시위를 시작한 김 의원은 지난 2월8일 포천 대진대학교, 2월14일 대순진리회 여주 본부도장, 2월18일 대순진리회 성주회가 운영하는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 3월7일 대순진리회 서울 중곡 도장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