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정치인 재산순위 1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2000년 4월13일) 때 2억4천146만원을 신고한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의 재산이 19년 만에 15배 이상 늘어난 37억9천75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 현직 정치인 12명 중 재산순위 1위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국회공보(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를 보면 정성호 의원의 재산목록은 다음과 같다.
정 의원은 본인 명의의 부동산으로 ▲연천군 중면 210번지 잡종지(10,172㎡/7천395만원) ▲연천군 왕징면 산123번지 임야(1,488㎡/556만원) ▲의정부시 신곡동 신곡은하수아파트(134.73㎡/2억100만원) ▲의정부시 가능동 법전빌딩(대지 30.26㎡, 건물 65.7㎡/9천918만원) ▲양주시 덕계동 나라빌딩 8층(264㎡/전세권 2천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공시지가를 통한 평가액은 총 3억9천969만원이다.
현대해상화재보험 388만원, 하나생명보험 2천484만원, 신한은행 98만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11만원, DB금융투자 639만원, 농협은행 462만원, 한화투자증권 8만원, 양주중앙신협 3천만원, 신한생명보험 3천만원, 한화생명보험 5천648만원, 농협중앙회 1억7천702만원, 국민은행 844만원, KEB하나은행 240만원, 한국투자증권 2만원, 양주신협 11만원 등 예금은 3억4천541만원이다. 이와 별도로 정치자금 계좌(농협은행)에도 3억8천114만원이 있다.
정 의원은 또 유가증권으로 국채(물가 01500-2106) 3억주(3억4천434만원)와 남에게 꿔준 돈 5억원 등의 유동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기관 채무(3천837만원), 건물 임대 채무(신곡은하수아파트 임대보증금 2억1천만원, 법전빌딩 임대보증금 3천만원)를 빼면 정 의원 앞으로 된 재산은 16억9천221만원이다. 정치자금을 제외하면 13억1천107만원이다.
정 의원 배우자 명의로 신고된 재산은 다음과 같다.
부동산은 ▲양주시 덕정동 주공4단지아파트(107.9㎡/1억6천만원) ▲양주시 고암동 중흥에스클래스아파트(139.55㎡/전세권 1억4천만원)를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7년식 G80 3.3(배기량 3,342cc/4천892만원)을 타고 다닌다.
예금은 DB손해보험 1천402만원, KEB하나은행 7천323만원, 한화투자증권 8만원, 케이디비생명보험 2천10만원, KB생명보험 1억2천8만원, 양주 5천100만원, 국민은행 10억4천437만원, KB증권 1천원, 우체국 1천993만원, 농협중앙회 1억382만원, 중소기업은행 5만원, 양주 1만원, DB금융투자 6천151만원, 신용협동조합중앙회 11만원, 신한생명보험 1천299만원, 농협손해보험 900만원, 믿음신협 39만원, 양주중앙신협 5천만원, 한국투자증권 1천원 등 15억8천7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정 의원 배우자 재산은 주공4단지아파트 임대보증금 1억7천만원(채무)을 뺀 17억5천965만원이다.
장녀의 경우 양주중앙신협 10만원, 국민은행 114만원, KEB하나은행 240만원, 양주중앙신협 4천만원, 믿음신협 4만원 등 예금이 4천368만원이다.
차녀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오피스텔(건물 25.43㎡/전세권 1억원)이 있고, 예금은 국민은행 650만원, 우리은행 382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367만원, 키움닷컴증권 1천원, 삼성전자 400만원, 농협중앙회 3천만원, 삼성전자 3천258만원, 케이뱅크 7천930만원 등 1억5천989만원이 있다.
장남은 신한은행 2천원, 양주중앙신협 10만원, 양주중앙신협 4천만원, 한국카카오은행 3만원, 우리은행 9천원, KEB하나은행 240만원, 키움닷컴증권 1천원 등 예금이 4천25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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