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이담농악보존회가 (사)한국농악보존협회가 주최한 ‘제21회 전국 농악명인 경연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5월6일 농악명인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제7회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에 이은 쾌거다.
5월18~19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 최고 수준의 농악단 25개팀이 참여해 풍물의 진면목을 펼쳤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농악대회인 만큼 열띤 경쟁이 이루어졌으며, 그중 대회 마지막 날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명인부 단체부문 경연에서 영광의 대상(국회의장상)을 이담농악보존회가 차지했다. 부상으로 100만원의 상금도 가져갔다.
최우수상은 전남 세한대학교 전통연희단 흥청이, 우수상은 전문 프로 연희단체인 단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2017년 지정)로 동두천시립이담풍물단과 함께 시를 대표해 올해 3.1절 100주년 행사는 물론 광복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동두천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45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참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