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치인 재산순위 1위
동두천시 현직 정치인 중 재산순위 1위 자리를 지키며 질주하고 있는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은 부동산 비중이 압도적이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경기도보의 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보면, 정 의원은 17억4천918만원을 신고해 2017년 14억7천544만원보다 무려 2억7천373만원이 더 늘었다.
토지의 경우 ▲양주시 만송동 208-1번지 전(1,021㎡/1억8천224만원) ▲만송동 207-9번지 전(704㎡/2억986만원)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2198번지 답(439㎡/4천166만원) ▲은대리 2198-1번지 답(361㎡/3천425만원) ▲은대리 2198-3번지 답(333㎡/3천160만원) ▲은대리 2198-5번지 답(216㎡/2천49만원)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성내리 1421-64번지 목장용지(432.53㎡/350만원) ▲성내리 1421-69번지 목장용지(425.65㎡/344만원) ▲성내리 1421-504번지 목장용지(133.11㎡/111만원) 등 9필지를 소유하고 있다. 본인 스스로 농사를 짓기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시지가로 신고한 총 금액은 5억2천819만원이다.
반면 배우자는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273번지 전(632㎡/1천194만원)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답(661㎡/760만원) 등 2필지 1천954만원을 신고했다.
정 의원은 토지 외에 건물도 ▲동두천시 지행동 현진에버빌 아파트(127.31㎡/1억8천400만원) ▲지행동 단독주택(대지 239.2㎡, 건물 301.53㎡/3억6천600만원) ▲동두천시 생연동 근린생활시설(대지 213㎡, 건물 308.68㎡/4억5천187만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쥬네쓰 상가(대지 7.2㎡, 건물 7.2㎡/3천6만원) 등 4채를 신고했다. 공시지가 금액은 총 10억3천194만원이다.
자동차는 본인이 2018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IG43BEG-7(배기량 2,359cc/2천842만원), 배우자가 2016년식 K7 하이브리드(배기량 2,359cc/2천285만원)를 타고 다닌다.
정 의원의 예금은 농협생명보험 1천610만원, 삼성생명보험 1천135만원, 한화손해보험 817만원, 우체국 1천782만원, 농협은행 8천776만원, KB손해보험 1천637만원, 신한금융투자 1만7천원, 농협중앙회 581만원, 한화생명보험 394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1억2천481만원, 중앙 1천원 등 2억9천235만원이다.
배우자는 KEB하나은행 2천원, 국민은행 9만원, 삼성생명보험 283만원, 농협중앙회 5천원, 신한은행 1만원, 우체국 68만원, 중소기업은행 853만원, AIA생명보험 79만원, 농협은행 205만원 등 1천501만원이다.
장녀는 농협은행 204만원, 차녀는 신한은행 455만원과 농협은행 204만원이다.
정 의원은 또 인디에프 50주, 딜리 100주, 롯데손해보험 100주, 신성이엔지 50주, 쌍용차 22주, 보성파워텍 50주, CMG제약 50주, 파루 40주, SK네트웍스 100주 등 신고 당시 평가액 167만원어치의 상장주식을 보유 중이다.
채무의 경우 현대캐피탈 921만원, 농협은행 1억2천만원, 동두천시 생연동 임대보증금 3천만원, 지행동 임대보증금 5천만원이 있다. 배우자는 현대캐피탈 524만원이다.
정 의원은 이외에도 베어스타운리조트(콘도미니엄) 회원권(1천500만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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