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치인 재산순위 2위
2018년 재산 내역을 14억1천385만원이라고 신고해 동두천시 현직 정치인 중 재산순위 2위를 기록한 정문영 동두천시의원은 2017년 13억5천681만원보다 5천703만원 증가했다. 그런데 대부분 배우자 소유 재산이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경기도보의 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보면, 정 의원 앞으로 된 재산은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전곡예일세띠앙아파트(116.79㎡/1억5천900만원) ▲동두천시 생연동 복합상가(대지 244㎡, 건물 88.1㎡/1억9천804만원) 등 건물 2채와 2011년식 쏘렌토(배기량 1,995cc/796만원) 자동차, 예금이 전부다.
예금의 경우 KB저축은행 22만원, 농협생명보험 5만원, 중소기업은행 16만원, 우체국 1만원, 농협은행 137만원, 씨티은행 23만원, 국민은행 13만원, 농협중앙회 3만원, 한화생명보험 8천309만원, 교보생명보험 3천30만원, 중앙 341만원, 새마을금고중앙회 공제사업부 4천913만원 등 1억6천816만원이 있지만, 채무가 2억440만원으로 더 많다.
중소기업은행 2천310만원, 새마을금고 7천257만원, 국민은행 9천672만원, 교보생명보험 1천200만원이 채무 내역으로, 이를 뺀 3억2천877만원이 정 의원 명의의 재산 총액이다.
나머지가 대부분 배우자 명의 재산으로 토지는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744-38번지 도로(52㎡/315만원)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97-37번지 대지(830㎡/2억6천194만원) ▲전곡리 297-64번지 대지(11㎡/330만원) ▲전곡리 297-73번지 대지(55㎡/1천445만원)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414번지 전(4,006㎡/9천253만원) ▲덕둔리 414-4번지 전(139㎡/100만원) ▲덕둔리 545번지 답(454㎡/2천74만원) 등 7필지이며, 공시지가 금액은 총 3억9천716만원이다.
건물은 ▲동두천시 생연동 세아프라자(30.57㎡/2천324만원)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복합상가(대지 591㎡, 건물 864㎡/7억3천335만원) ▲포천시 신북면 덕둔리 복합상가(대지 455㎡, 건물 150㎡/1억455만원)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공장(대지 278㎡, 건물 110㎡/1억373만원) 등 4채 9억6천489만원이다.
예금은 KB저축은행 61만원, 국민은행 26만원, 푸르덴셜생명보험 2천253만원, 중앙 310만원, 농협중앙회 5천972만원, 양주 4만원, 씨티은행 1천510만원, 롯데손해보험 470만원, 농협은행1천원, 신한금융투자 25만원, 한화생명보험 3천220만원, 우리은행 2만원, 중앙 520만원 등 1억4천379만원이다. 채무는 농협중앙회 7천만원,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임대보증금 500만원,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임대보증금 3억5천만원을 신고했다.
장남은 2017년식 스파크 1.0(배기량 999cc/7만원) 자동차와 예금 415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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