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정치인 재산순위 4위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8억6천594만원으로 동두천시 현직 정치인 11명 중 재산순위 4위를 차지했다. 2017년 7억6천138만원에서 1억456만원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관보에서 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보면, 최 시장 앞으로 된 재산은 그다지 많지 않다.
2015년식 그랜저(배기량 2,199cc/1천725만원) 자동차와 보산 2만원, 보산 4천500만원, 농협은행 3천228만원, 신한금융투자 786만원, 중앙 3천만원, 믿음신협 3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1천79만원, 중앙 2천2만원 등 예금 1억4천602만원, 비트컴퓨터 상장주식 3,000주(1천518만원)가 전부로 총 1억6천845만원이다.
그 외의 재산이 대부분 배우자 소유다. 건물은 ▲동두천시 지행동 송내메가타운(79.8㎡/1억3천161만원) ▲지행동 송내메가타운(64.58㎡/1억648만원) ▲지행동 현진에버빌아파트(90.17㎡/전세권 1억9천만원) ▲의정부시 가능동 문화늘푸른아파트(81.57㎡/1억5천700만원) 등 4채다. 공시지가로 5억8천509만원을 신고했다.
예금은 KEB하나은행 201만원, 케이디비생명보험 671만원, 국민은행 571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1천711만원, 농협중앙회 2만원, 중소기업은행 152만원, 우체국 841만원, 롯데손해보험 530만원, 한화손해보험 251만원, 의정부서부 3천37만원, 한국산업은행 679만원, 농협은행 3만원, 믿음신협 2천3만원, 믿음신협 5천만원, 교보생명보험 235만원 등 1억5천893만원이다.
문화늘푸른아파트 임대보증금 1억9천만원과 송내메가타운 임대보증금 1천만원 등 2억원이 채무다.
장남은 신한은행 6만원, 중소기업은행 4천원, 농협중앙회 4천원, 국민은행 1천180만원, KEB하나은행 1천원, 흥국화재해상보험 500만원, 농협은행 295만원 등 예금만 1천983만원이다.
장녀는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다가구주택(83.46㎡/전세권 5천500만원)과 KEB하나은행 25만원, 농협중앙회 1천원, 농협은행 2천905만원, 우리은행 539만원, 믿음신협 3천303만원, 신한은행 89만원 등 예금 6천862만원을 신고했다. 차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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