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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친박 정치인’인 자유한국당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의 대한애국당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6월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저한테 왔다 갔다 하지 말고 빨리 애국당에 입당하라는 분들이 있다. 저도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조금 있으면 한국당 1천여 당원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기 위해 탈당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선 3월10일에도 홍 의원과 구구회·조금석·임호석·김현주·박순자 의정부시의원은 서울역에서 애국당이 주관하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한 ‘3.10 탄핵무효 태극기항쟁’ 집회에 참석했다.
홍 의원은 연설 차량 지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부당하다”고 외쳤고, 시의원들은 연단에 올라 인사한 뒤 ‘태극기 애국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애국당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거리행진 시위대를 이끌었다.
한편, 홍 의원은 6월10일 열린 의정부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조금석·김현주 시의원이 5분발언을 방청하는 행보를 보였다. 의정부시의회 개원 이래 국회의원이 본회의를 방청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