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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이 6월17일 대한애국당 공동대표로 추인되면서 의정부시의원들의 정치적 운명이 갈림길에 서게 됐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애국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했으며, 애국당은 홍 의원을 신당 공동대표로도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이와 관련, 홍 의원의 대표적 최측근인 임호석 시의원은 “아직 탈당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말을 아꼈다.
의정부의 유일한 한국당 현역 정치인인 구구회·조금석·임호석·김현주·박순자 시의원은 홍 의원과 함께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애국당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거리행진 시위대를 이끈 바 있다.
한편, 홍 의원이 애국당을 최종 선택하면서 한국당의 강세창·이형섭 의정부갑·을 위원장이 ‘한 지붕 두 가족’이라는 애매한 상황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