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정치인 재산순위 1위
의정부시 현직 정치인 20명 중 재산순위 1위인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은 2018년 한해 동안 무려 7억9천269만원이 늘었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국회공보(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를 보면, 2017년 76억864만원이던 재산이 2018년 84억133만원으로 증가했다.
홍문종 의원의 토지는 ▲의정부시 고산동 616-6번지 전(195㎡/3천543만원) ▲고산동 616-7번지 전(8㎡/131만원) ▲고산동 616-9번지 전(250㎡/4천410만원)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46-1번지 전(106㎡/712만원) ▲무림리 46-3번지 전(1,021㎡/4천451만원) ▲무림리 63-1번지 도로(605㎡/1천246만원) ▲무림리 71-4번지 도로(100㎡/206만원) ▲무림리 72-3번지 도로(160㎡/329만원) ▲무림리 73-3번지 도로(195㎡/401만원) ▲무림리 산26번지 임야(7,041㎡/6억3천900만원) 등 10필지이며, 공시지가로는 총 7억9천331만원이다.
건물은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문화 및 집회시설(대지 7,871㎡, 건물 2,567.64㎡/39억1천977만원) ▲무림리 문화 및 집회시설(대지 20,462㎡, 건물 180.88㎡/68억2천940만원) ▲의정부시 신곡동 엘리트타운 사무실(97.44㎡/전세권 1천만원)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미파라곤 오피스텔(대지 10.71㎡, 건물 73.46㎡/5억2천500만원) 등 4곳(공시지가 112억8천417만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2015년식 올뉴카니발(배기량 3,300cc/2천145만원)과 2018년식 1t 포터2(배기량 2,497cc/5천500만원)가 있다고 했다.
예금은 미래에셋생명보험 3천250만원, 중소기업은행 1천361만원, 우리은행 3천126만원, 삼성생명보험 1억1천794만원, 신한은행 397만원, 농협은행 638만원, 신한금융투자 53만원, 농협중앙회 791만원, 믿음신협 232만원 등 2억1천645만원이다. 정치자금 계좌(농협은행)에는 704만원이 있다.
남에게 꿔준 돈은 18억7천500만원이며, 빌린 돈은 16억2천만원이다. 중소기업은행 48억6천530만원, 신한은행 3천324천원, 신한카드 817만원 등의 금융기관채무와 포천시 소흘읍 무림리 건물임대채무 2억5천만원이 있다.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골프 회원권(5천400만원)도 신고했다.
홍 의원 배우자 앞으로 된 재산은 의정부시 신곡동 드림밸리아파트(95.49㎡/2억4천200만원)와 2016년식 티볼리(배기량 1,600cc/1천363만원)가 있다. 예금은 KEB하나은행 1천559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117만원, 중소기업은행 5억3천462만원, 동양생명보험 2천378만원, 우리은행 2천785만원, 믿음신협 713만원, 믿음신협 4천700만원, 미래에셋생명보험 3천275만원 등 6억8천991만원이다. 채무는 농협은행에 8천540만원이 있다.
장남의 경우 신한은행 5천원, 중소기업은행 4천원, 씨티은행 2천원, 우리은행 1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217만원 등 219만원의 예금이 있다.
차남은 중소기업은행 469만원, 삼성화재해상보험 194만원, KEB하나은행 264만원, 씨티은행 2천원, 신한은행 4천원 등 928만원의 예금이 있다.
한편, 홍 의원은 모친 재산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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