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원은 7월3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동서간 관통 대체도로 추진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17년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를 기점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체육복지센터 등이 결실을 맺었고, 시민의 요구에 발맞추려 노력하고 있지만 유독 도로 분야는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큰 문제는 동서간 도로의 부재”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양주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국도 3호선은 대체우회도로와 옛 국도 2개 노선으로 구성돼 교통량이 감소 추세에 있으나, 동서 관통도로의 가장 큰 축인 지방도 360호선은 수년 전부터 문제가 되어왔으며 출퇴근 시간에는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해 100여 미터 이상 차량이 늘어서는 상습 정체구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시는 2019년 본예산 기준 도로분야에 834억원, 전체 예산의 9.5%를 편성하여 각종 도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360호선은 2018년부터 ‘좌회전차로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사항이 일부 해소되기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는 이를 대체할만한 도로의 부재에 있다”고 했다.
정 의원은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의 동맥경화는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동서간 원활치 않은 운송환경에 따라 기업유치 등에 불리하게 작용하며, 최근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대기의 질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또한 현재 역세권사업 등 양주역 주변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동서간 도로의 필요성과 시급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