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정치인 재산순위 3위
2017년 16억8천888만원에서 2018년 571만원 줄어든 16억8천317만원을 신고한 최정희 의정부시의원이 의정부시 현직 정치인 20명 중 재산순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28일 발행된 경기도보(2018년 재산변동신고 내역)를 보면, 최 시의원 본인 앞으로 된 재산은 의정부시 민락동 산들마을아파트4단지(99.98㎡/1억9천500만원)와 농협생명보험 5천200만원, 우체국 1천521만원, 신우신협 38만원, 농협중앙회 6억4천434만원, 한국투자증권 3천14만원 등 예금 7억4천209만원이 있다.
최 시의원은 이외에 대한항공 7주, 현대중공업 1주, 한국전력 20주, 우리은행 8주, SK하이닉스 67주, SK이노베이션 2주, 현대모비스 9주, LG전자 2주, 신한지주 69주, 현대차 27주, 삼성물산 2주, KB금융 8주, 하나금융지주 7주, 삼성화재 2주, 이마트 1주, 삼성생명 28주, 한진칼 3주, POSCO 4주, 삼성전자 우100주, SK텔레콤 8주 등 평가액 2천355만원어치 상장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산들마을아파트4단지 임대보증금 2천만원을 빼면 총 9억4천64만원이 최 시의원 재산이다.
나머지 7억4천252만원이 배우자 명의 재산이다. 포천시 소흘읍 이곡리 397-16번지 대지(1,818㎡/1억7천834만원)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1262-2번지 답(4,289㎡/5천575만원), 의정부시 가능동 다가구주택(대지 184.9㎡, 건물 173.08㎡/1억6천900만원) 등 부동산 4억310만원, 2018년식 스토닉(배기량 1,368cc/1천930만원)과 2004년식 쏘렌토(배기량 2,497cc/249만원) 자동차를 신고했다.
신우신협 7만원, 농협중앙회 1억7천733만원, 중소기업은행 7만원, NH투자증권 72만원, 농협손해보험 230만원, 한국투자증권 6천337만원, 농협생명보험 4천141만원, 신우신협 1천만원 등 예금은 2억9천529만원이다. 역시 기업은행 19주, 고려개발 33주, 한화생명 144주, 하나금융지주 420주, 대한항공 60주, GS 100주, 기아차 100주, 한진칼 19주 등 상장주식(평가액 2천733만원)이 있다. 가능동 임대보증금 500만원이 채무다.
장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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