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자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가 각종 축제와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양주시는 나리공원 천일홍 축제장을 9월28일부터 긴급 폐장하기로 했다. 또 10월12일 예정이던 ‘2019 임산부의 날 기념 오감만족 태교콘서트’ 등 50여건의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10월12일 경기북부 별자리축제와 10월19일 천사마라톤대회 및 소요단풍제, 10월20일 MTB대회, 10월26~27일 동두천 락페스티벌 등을 취소했다.
의정부시는 일부 동 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