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5 총선을 앞두고 동두천·연천 지역구에서 자유한국당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도전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10월11일 현재 남병근 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과 서동욱 전 외교관, 최헌호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으로 후보군이 압축되고 있다.
남병근(61) 위원장은 동두천 상패초등학교, 동두천중학교, 신흥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가 됐다.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를 맡기도 했다.
부천원미경찰서장, 영등포경찰서장, 보령경찰서장 등을 거쳐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무관)을 끝으로 경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행정자치부 차관실에서도 근무했다.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장, 대한민국충효대상을 받았으며 2018 대한민국 행정대상, 2018 문화발전 공로대상(등단시인)을 수상했다. 2018년 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예비후보였다.
서동욱(56) 전 외교관은 동두천 상패초등학교, 동두천중·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국방대학교 대학원 국방관리학 석사, 중국 런민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땄다.
제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법무부 보호국 사무관 및 서기관, 범죄예방정책국 소년과장 등을 지냈고, 고위공무원단(국장급) 후보자 시험에 합격한 뒤 주중대사관 참사관, 주상하이영사관 영사 겸 한국문화원장 등의 외교관 생활을 했다.
중국 북방공업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중국 M&A(기업 인수합병) 거래사, 한국 기술거래사, 한국 행정사 등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최헌호(52) 부위원장은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ROTC 장교로 임관,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 3대가 모두 현역으로 복무하여 병무청이 선정한 ‘2018년 병역명문가문’이기도 하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및 공보수석실 보좌관, 문화체육부장관 비서관, 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현재 민주당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체육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연합뉴스TV 감사위원장 및 사외이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조정위원, 을지재단 운영본부장, 의료법인 을지병원 감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