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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건설사들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는 아파트가 있다.
대방건설이 오는 10월31일 분양 예정인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가 내놓는 다양한 평면들과 펜트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우선 이 단지는 기존 아파트와는 다르게 거실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광폭거실형’으로 설계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5A,B,C,D㎡, 84A,B,C,D㎡, 106A㎡, 108B,C㎡, 173A㎡, 181B,C㎡ 등 다양한 평면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중소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구성돼 있다.
가장 관심이 뜨거운 점은 ‘펜트하우스’다. 옥정신도시에 최초로 분양하는 것으로, 기존 아파트의 최상층에 다락을 주는 방식과 더불어 하층부, 상층부, 다락까지 복층으로 연결된 평면이다.
다 큰 자녀나 노부모를 부양하는 다가족에게는 매우 유용한 설계로, 이러한 펜트하우스는 서울이나 수도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투자가치가 높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펜트하우스의 초고층 전망이 선사하는 특급조망으로 옥정중앙공원 및 신도시 내 조망권까지 확보돼 옥정신도시 최고의 프리미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방건설은 옥정신도시에서 대방노블랜드1차 1,483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고, 이번에 공급되는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중소형 평면부터 대형 및 펜트하우스까지 특별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대방노블랜드3차 1,086세대도 분양 예정이어서 1,2,3차 모두 합치면 4,42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신도시 내 ‘리딩 아파트’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입지 환경으로는 전철 7호선 연장계획이 확정돼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기능을 갖추며, 중심상업지구와 도보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옆에는 유통상업시설(예정)과 옥정중앙공원, U-city복합센터도 인접해 있다. 바로 앞에는 옥정고등학교와 초등학교(예정) 부지가 위치하여 자녀의 안심 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는 옥정신도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파주~양주 구간은 2017년 3월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며, 지난 2017년 6월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를 포함하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2021년 착공 예정인 GTX-C노선(양주~수원)을 포함했다.
전철 7호선 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양주~포천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으며 철도 개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단지를 중심으로 운행하는 76번, 77번 버스는 덕계역, 덕정역 등의 접근성이 좋고, 시외버스인 1100번, G1300번 등은 의정부 민락지구는 물론 잠실환승센터, 도봉산역까지 가는 노선으로 의정부,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대방건설은 2019년 시공순위 37위인 중견 건설사로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단지설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여러 신도시에서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 대방디엠시티와 노블랜드로도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문의: 1688-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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