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로 4년 살아보고
4년 더 임대 연장할 수 있으며
재임대로 임대수익 가능한 분양전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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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송라지구에 들어서는 1,011세대 대단지 민간임대아파트와 아파트 중견 브랜드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임시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동두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민간임대주택)가 한라비발디와 함께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타 조합 아파트와 달리 임대 형태로 거주한 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올해 사업승인과 P/F 확정을 목표로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했다.
개발 호재가 풍부한 동두천시는 집값 상승 기대감이 높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신규 인구 유입이 활발해 주택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타 지역에 비해 집값 상승폭이 크다.
최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되었으며, 총 사업비 1,117억원이 투입되어 조성 완료시 863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수많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시내 중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이 국가 하천으로 승격되어 깨끗하면서 산책하기 좋은 수변 공간 등 편의가 어우러진 풍부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가운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2019년 10월11일 ㈜한라/한라비발디와 MOU를 체결,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의정부역에 주택홍보관이 오픈 중이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아파트로 4년(+4년은 선택)간 주거비 걱정 없이 안정된 임대로 거주 후에도 최초 공급가격으로 분양전환 받을 수 있다. 입주 후 4년이 지나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며 추가 임대연장 4년(입주 후 총 8년) 후 최초 공급가로 분양받을 수 있어 최대 8년간 매매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입주 후 소유권 이전 전이어도 전전대를 통한 재임대로 임대수익도 가능한 이유는 민간임대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총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9㎡A, 59㎡B, 84㎡A, 84㎡B 4가지 타입으로 총 1,011세대로 구성된다. 현재 건축심의가 완료됐으며 사업승인만 남겨 놓은 상태다.
공동시행사 ㈜신한이에스는 파주 운정동, 일산 풍동, 송도 포레스트카운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사업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또한 성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송라지구 디자인시티 협동조합 임대아파트는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경우 확정되지 않은 사업승인 및 토지 소유권 미확보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토지 확보가 늦어져 사업 지연 또는 사업 무산, 조합원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 등 사업승인까지 안정성에 위험이 있는 것과 달리 협동조합형 임대주택은 협동조합 탈퇴시 규약에 따라 실비 정산 후 환불이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동두천 터미널이 단지 앞에 있어 광역교통망이 편리하며 대형 롯데마트가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동두천 최대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적용될 예정이며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장, 실버케어 서비스, 육아보육 서비스, 조식 서비스까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무료와 유료로 나뉘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