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식 양주시 기획행정실장이 12월30일 명예퇴임 간담회를 갖고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80년 남양주군 구리읍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형식 실장은 1983년 양주군 회천면으로 전입한 뒤 201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지역경제과장, 은현면장, 개발민원과장, 생활민원과장, 양주1동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문화국장을 거쳐 기획행정실장으로 일했다.
김 실장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으며, 시민들과 양주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많은 공적을 남겼다. 특히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구축과 시민중심 혁신행정을 통한 감동 365사업 추진, 신속 집행·지방규제 혁신·시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달성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국가보훈처장 표창, 도지사 표창(4회)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김 실장은 “40여년 공직생활에 명예로운 퇴임을 할 수 있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이성호 시장님을 비롯한 동료,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이자 통일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동료, 후배들에게 맡기고 떠나는 것에 미안함과 아쉬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