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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은 1월15일 개최된 제289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동두천시는 예산 확보에 노력하라”고 질책했다.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육성지원, 서민안정화 사업 등 국가경쟁력 제고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지자체 예산을 2019년 대비 10% 이상 증액 편성하라고 권고했다”며 “그러나 동두천시 예산은 4,821억4,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경기북부권 중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내 각 시·군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고, 17.48% 증가한 2조6,914억5,000만원의 고양을 비롯해 남양주, 파주, 구리, 의정부 등이 10%를 훌쩍 넘는 증가율로 2020년 예산을 확정했다. 포천은 무려 28.6%, 양주는 19.1%, 연천도 18.25%나 예산총액이 늘었다”며 “예산이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집행부 노력의 결과물인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최용덕 시장과 집행부 담당자들에게 묻고 싶다. 타 시·군에 비해 현저히 낮은 전년 대비 예산총액 증가율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여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필사적으로 기울여야 한다”며 “자체 수입원이 취약한 동두천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데 기대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