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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에서 보일러실 폭발(추정)로 10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월31일 오전 11시24분경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가죽공장(성산네텍)의 보일러실이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죽고 8명이 다치는 다수의 인명 피해가 벌어졌다.
이 공장은 연면적 2,818㎡(총 6개동) 규모이며, 경량 판넬이어서 피해가 컸을 보인다.
사고가 터지자 소방관 75명, 경찰 45명, 공무원 20명 등 165명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소방차 9대, 구조차 8대, 구급차 8대, 특수차 1대 등도 동원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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