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정부시의회 김정겸 의원이 3월9일 개최된 제295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 주도에서 벗어나 사업제안과 실행계획 수립 등 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결정하는 주민주도형으로 진행해야 하며, 그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서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공동체 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역할을 합쳐 운영했지만 올해부터는 둘을 나눠 운영하고 있다”며 “이는 마을공동체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시민참여 활성화 및 마을공동체 형성과 성장을 현장에서 지원할 마을활동가 양성,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정부시는 지역공동체팀장 겸임으로 센터장 1인, 행정7급인 지역공동체팀 1인, 시간선택임기제 1인 등 총 3인이 담당하고 있는데, 2020년 1월1일 기준으로 우리시 마을공동체는 77개에 달해 업무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문제점으로 “마을공동체가 정책 부재, 행정 인력 부족, 기반조성 없는 보조금 지원정책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지적하며 ▲조례 개정을 통한 마을공동체 정책방향 설정▲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센터 분리 ▲행정조직 개편 ▲거점 및 권역별 마을공동체 소통협력공간 조성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