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동에 거주하는 29세 여성이 3월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제생병원 근무자로 동거 가족인 모친은 증상이 없는 상태다.
확진자는 3월7일부터 3월14일까지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3월14일 드라이브 스루(자차 이용) 검사를 받았다.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