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시민모임(공동대표 안인철·주영삼)이 3월19일 시민 22,153명의 서명부를 양주시에 접수했다.
시민모임은 “지난해 쓰레기를 고형연료로 사용하는 SRF발전소가 남면에 2기나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1인시위, 서명운동 등을 펼쳐왔다”며 “3월15일까지 양주시민의 10%에 해당하는 SRF발전소 반대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극복된 이후 대규모 반대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