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3월31일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시 거주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4월1일 밝혔다.
확진자는 병원 미화원 A씨(63, 여)와 서울아산병원 1인실에 입원 중인 B양(9)이다.
백석읍에 거주 중인 A씨는 병원 8층에 근무하고 있다. B양은 3월25일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 진료 후 3월26일 서울아산병원 소아응급실로 이송됐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