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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선거대책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양주)은 4월1일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대위 연석회의에서 경기북부권역 선거운동의 혼탁·민폐 양상을 비판했다.
정성호 위원장은 “전 국민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엄중한 시기”라며 “특히 경기북부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진 상황인데도 특정 정당 후보자의 과도한 선거운동으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에서는 선거용 공짜 술파티가 벌어졌다는 의혹이 언론에 제기됐는데 불법 향응 제공 가능성이 있다”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즉각 조사 및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북부 모 지역에서는 후보자가 식당과 상가를 무분별하게 돌며 아동을 포함한 시민들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면서 “위기의 시기에 모범을 보여야 할 국회의원 후보자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대놓고 위반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공개 질타했다.
정 위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각 정당과 후보자는 정부의 코로나 예방 지침을 준수하며 차분하게 선거운동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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