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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이 실시된 가운데, 우리지역 투표율은 전국 평균 66.2%, 경기도 평균 64.8%보다 다소 낮게 나왔다. 그러나 동두천시(제16대 총선 60.4%)를 제외하고 최근 다섯 번에 걸친 역대 총선 투표율을 넘어섰다.
중앙선관위 집계 결과 의정부시는 60.7%(선거인수 385,807명 중 234,127명), 양주시는 61.1%(184,883명 중 112,887명), 동두천시는 59.3%(80,735명 중 47,885명), 연천군은 66.8%(38,304명 중 25,580명)의 투표율을 보였다.
앞선 4월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의정부시 22.24%(85,815명), 양주시 24.76%(45,772명), 동두천시 26.47%(21,371명), 연천군 28.03%(10,735명)였다. 이는 의정부시를 제외하고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율(의정부시 22.34%, 양주시 23.86%, 동두천시 21.13%, 연천군 22.99%)을 깬 기록이다.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의정부시 10.31%, 양주시 11.58%, 동두천시 9.08%, 연천군 12.39%였다.
◆역대 총선 투표율
제16대 총선
의정부시 54.5%
양주시 57.3%
동두천시 60.4%
연천군 62.6%
제17대 총선
의정부시 58.4%
양주시 56.7%
동두천시 57.3%
연천군 62.2%
제18대 총선
의정부시 43.4%
양주시 43.4%
동두천시 43.6%
연천군 52.1%
제19대 총선
의정부시 50.6%
양주시 49.8%
동두천시 47.5%
연천군55.1%
제20대 총선
의정부시 54.7%
양주시 55.6%
동두천시 49.4%
연천군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