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6월30일 열린 제29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자청하고 “의정부시의 행정 처리와 각종 사업 마무리 절차인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 심사 과정에서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결산액이 실제 금액과 차이가 났을뿐 아니라 세입세출 외 현금 관리에서도 통장 관리 등의 소홀함이 있었고, 그 외 결산서상 오기와 누락된 내용도 발견했다”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예산집행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산이 부족하면 변제능력 내에서 부채를 일으켜서라도 시민의 행복 추구에 전력투구해야 함에도 집행부는 마치 부채 제로가 큰 자랑이듯 내세우고 있다”며 “순세계잉여금이 무려 3,200억원 이상 발생했는데, 과도한 순세계잉여금 발생은 예산 집행계획 수립이 미흡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시민의 불편사항 개선이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는 집행부의 의견을 어떻게 이해하겠냐?”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6월11일 장암동 수락리버시티 아파트에서 발생한 9세 여아 심정지 사망사건과 119센터 구급차 출동 혼선을 거론하며 서울시와의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2018년 5월 제279회 임시회와 2019년 4월 제289회 임시회 5분발언에 이어 재차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