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자를 위한 경제살리기 논리에 미친소 반대촛불 이대로 꺼질 순 없다
정은숙
등록일 : 2008-06-28 01:20:14
추가 협상 고시 강행하고 과잉진압으로 폭력(?) 시위 유도해서 이제 그만 경제를 살려야되지 않겠냐는 명박이다운 경제안정 이데올로기에 절대로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명박이는 국민을 상대로 대놓고 사기 정책 쏟아내고 있으며 보수꼴통들 사주해서 국민을 이간질 시키고 있습니다. 수돗물 민영화안한다하고서는 양주시 광역화 시범 조용히 하고 있고(목욜날 단수도 그것과 연관이 있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안한다해놓고 제주도에서 조용히..국민을 완전히 바보 똥강아지로 보지 않는 이상 이런 모욕스런 정책들을 쏟아내진 않을겁니다..
1% 부자들을 위한 경제정책에 미친소 수입해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미국과 재벌들에게 박수갈채받아가며 권력을 굳건히 하겠다는 저 몸서리치게 소름끼치는 악행에 국민은 경악을 금치않습니다.
경제를 이젠 그만 살려야 한다고요?? 누구를 위한 경제인데요..
5공으로의 회귀를 거품물고 꿈꾸는 명박정부와 보수꼴통들에게 우리들의 생명을 맡길 국민은 더 이상 없습니다. 지금 지껄이고 있는 경제살리기 이데올로기에 절대 속아서는 안됩니다. 명박정부가 계속되는 한 대한민국은 그야말고 공황상태에 혼란에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고시 강행하고 과잉진압에 언론장악하는 명박이를 권좌에서 끌어내리는 것만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살길 입니다....필사적으로 정말 우리 아이들 미래가 달려있는 현 상황을 직시하고 반정부 투쟁으로 가야 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는지요..